기획 - 플로우차트, 유스 케이스 , 액티비티 다이어그램,, 비슷해 보이는데 다른 점이 뭐예요?

2023. 3. 1. 10:38기획/이론 정리

작성자알 수 없는 사용자

728x90
반응형

 

안녕하세요. 기깔나는 사람들에서 기획를 맡고있는 센입니다.

오늘은~! 초보 기획자인 제가 하면서 뭐가 다른건지 헷갈렸던 세가지 플로우차트, 유즈케이스,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 비교하면서 꼼꼼하게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~!

 


개념

'회원가입' 예시 

플로우 차트 _ 회원가입

플로우차트 : 순서도, 흐름도라고도 한다. 사용자에게 앱을 어떻게 이용할지 동선을 알려주는 순서도이며, 소프트웨어 개발 시 자료나 정보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사용

👩‍💻사용자가 중심이고, 특정 목표를 완료하기까지 보여지는 모든 행동에 따른 페이지의 순서를 알려준다! 라고 이해했다

유스케이스_회원가입

유스 케이스 : 시스템과 사용자의 상호작용을 다이어그램으로 표현한 것으로 사용자의 관점에서 시스템의 서비스 혹은 기능 및 그와 관련한 외부 요소를 보여주는 것

👩‍💻이것도 사용자가 중심이지만! 시스템과 연결지어서 보여준다! 라고 이해했다

액티비티 다이어그램 _ 회원가입

액티비티 다이어그램 : 객체의 상태가 아닌 처리 로직이나 조건에 따른 처리 흐름을 순서에 따라 정의한 다이어그램

👩‍💻기능 수행이 중심이고, 한 가지 기능에서 병행\ 병렬로 한번에 수행이 가능한 상황을 보여준다!라고 이해했다

 

 

 


각 작업 별 구성 요소와 특징

플로우 차트 

  • 구성요소
    • 국제표준기구(ISO :  International Standardization Organization)에서 지정한 기호와 흐름선을 활용

  •  비교/판단 기호 사용시 입/출력은 반드시 하나여야하며, 결과는 Yes or No여야 한다.

유스케이스

  • 구성 요소
    • 시스템(System), 액터(Actor), 유스케이스(Usecase), 관계(Relation)로 구성|
      여기서 중요한 건 '관계'!! 화살표의 방향이나 상호작용를 알려주는 것으로 잘 익힌 후 사용해야한다!
    • 종류 : 연관(Association), 의존(Dependency), 일반화(Generalization)이 있으며 의존관계는 포함(Include), 확장(Extend)
      • 간단하게 설명하자면 
        연관 : 유스케이스와 액터간의 상호작용| 실선
        포함 : 실행을 전제로 형성 | 점선 | 먼저 실행되어야 하는 쪽으로 화살표
        확장 : 기능 확장 | 얘도 먼저 실행되어야 하는 쪽으로 화살표
            포함 & 확장 예시    >   파일을 첨부한다--<<extend>>---> 글을 등록한다 --<<include>>-->로그인한다 
        일반화 : 추상적인 내용을 구체적인 내용으로 | 먼저 실행되어야하는 쪽으로 화살표

        화살표 방향은 먼저 실행되어야하는 쪽!으로 표시한다
        (나는 이부분이 제일 헷갈렸다 보통 큰 쪽에서 작을 쪽으로 화살표를 했었기에,,)

액티비티 다이어그램

  • 구성 요소
    • 한가지 기능에서 선택이 나눠지고 합쳐지는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!

Activity Diagram의 구성
이해하기 쉬운 예시

ㄴ이건 이러쿵 저러쿵하는 것 보다 예시 이미지를 보면 한번에 이해가 간다!

 


그래서, 다른 점이 뭐야?

플로우차트

  • 주로 컴퓨터 프로그래밍에서 프로그램이 돌아가는 과정을 그림으로 나타낼 때 사용

사용자가 보는 화면의 흐름을 나타냄

 

유스케이스

  • 고객과 개발자가 요구사항에 대한 의견을 조율
  • 프로젝트에 대한 요구사항을 정의하고 세부기능을 분석하며 개발 범위를 정할 때 작성

사용자가 보는 화면 흐름에 대한 시스템과의 관계

 

액비티비 다이어그램 

  • 활동에 중점을 둔 Diagram 이며, 업무 처리 과정을 나타내거나 분석할때 유용합니다.
  • 분석 단계에서 유스케이스 내부에 대한 구체적인 흐름을 표현하기 위해서 사용
  • 설계 단계에서 클래스 내부 오퍼레이션에 대한 알고리즘이나 구체적인 로직을 표현하기 위해서 사용

한 기능에 필요한 여러가지 요소들을의 흐름을 나타냄

 

모두 분석 & 개발자와의 소통을 위함으로 쓰이고, 차이점이라기 보다는 한 기능에 대해서 어떤 적을 중점으로 표현하고 어떤 걸 구체적으로 나타내는 지에 따라서 사용하는 다이어그램이 달라진다!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구체화에 대한 순서를 매겨보자면 액티비티 다이어그램 < 유스케이스 < 플로우차트이다.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
* 여기서 쓰는  '<' 는 크다의 기호로 쓰임 


플로우차트는 사용자 관점의 화면만을 나타내고,
유스케이스는 여기서 더 들어가서 시스템의 역할까지 보여주고,
마지막으로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능을 나타내어 점점 구체화를 더한 느낌이 들었다.

 

 

 


 

 

 


참고자료

플로우차트🔗 - https://devdesigner.tistory.com/64

유스케이스🔗 - https://googry.tistory.com/2

액티비티 다이어그램🔗 - https://seulhee030.tistory.com/56 

 

 

 

 

728x90
반응형